도쿄 지역에서 주최하는 프로젝션 매핑과 워터 라이트 쇼인 ‘도쿄 스파클 페이전트’는 도쿄 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게임 1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입니다.

[도쿄 스파클 페이전트]는 일본 도쿄시에서 주최하는 프로젝션 매핑과 워터 라이트 쇼로, 도쿄 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1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 많은 올림픽 이벤트가 열렸던 도쿄 베이 지역의 오다이바 마린 파크에서 10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됩니다.

이벤트 주최자들은 쇼 중 다른 조명에 의해 영상이 가려지지 않도록  특별한 고광량 프로젝터가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두 개의 워터 스크린과 해변을 밝히기 위해 37,000 루멘의 출력을 갖는 네 대의 Digital Projection TITAN 레이저를 사용하였습니다.

“워터 스크린의 디자인과 최적의 프로젝션 각도 계산이 시스템 통합 업체와 우리 엔지니어들에게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라고 Digital Projection Japan의 영업 대표 매니저 Aaron 은 설명합니다. 시스템 통합 업체들은 프로젝터용으로 두 개의 작은 부표를 물 위에 띄우고, 해변에는 두 개의 탑을 세웠습니다. Aaron 은 이어서 “우리는 시스템 통합 업체가 적절한 부표와 탑을 설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라며 회상합니다.

IP60 Sealed Optics는 주변 먼지와 분진들의 침입으로 인해 영상 품질이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 위에 떠 있는 움직이는 작은 부표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높은 염분과 습도를 가진 환경에서 운영이 문제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엔지니어들은 프로젝터 아래에 특정한 경사각을 만들어 전체 이미지가 물 위에 표시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떠 있는 작은 부표가 계속 움직이는 동안에도 유지되어야 했습니다.

Digital Projection의 엔지니어들은 프로젝터가 좁은 공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주변 온도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Aaron 팀은 “이벤트 동안 프로젝터가 올바르게 작동되도록 온도 및 습도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각 프로젝터 근처에 환경 모니터를 설치해야 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해변에 이미지를 표시하려면, 엔지니어들은 두 개의 프로젝터를 90도 각도로 기울여 3.5m 높이의 탑 안에 수직으로 설치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프로젝터를 하늘을 향해 고정시키고 0.38:1 UST 렌즈를 사용하여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여 넓은 공간을 채울 수 있는 큰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다른 이벤트와는 차별화된 것입니다.”라고 Aaron 팀은 얘기했습니다. “오다이바 해변 공원은 큰 바위로 덮여 있으며 공원이기 때문에 엔지니어는 지형 표면의 굴곡을 바꿀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TITAN의 우수한 블렌딩 기능 덕분에 내장된 컨트롤을 사용하여 최종 이미지 품질과 쉽게 달성할 수 있는 편리함에 대해 고객이 매우 만족했습니다.”

또한 “고객 및 디지털 프로젝션 일본 팀은 설치 및 쇼 리허설을 위해 현장에서 거의 2 주간을 보냈습니다.”라는 말고 함께 “고객은 최종 결과물에 만족하며 저희의 플래그십 3-Chip DLP 프로젝터의 전반적인 성능에 감명을 받았습니다.”라고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