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과거를 현재로 불러오다

카도카와 문화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현재 “스피릿 오브 재팬” 미술 전시회를 후원하는 단체인 Danny Rose Studio는 30개 이상의 Digital Projection E-Vision Laser 10K 프로젝터를 배치하여 이 화려한 행사장의 바닥, 천장 및 벽면 투사로 과거를 재현합니다.

“일본의 정신” 전시회의 제목은 ‘우키요에 극장’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 ‘우키요에’는 일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한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일본에서 만들어진 작은 예술 작품입니다. 이 작품들은 인상파 예술 운동을 만들면서 서양 세계에 유통되었을 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화려한 부채, 빛나는 등불, 바람에 흔들리는 벚꽃: 과거의 향수가 내년 봄까지 이어지는 일본의 다채로운 역사에 방문객들을 몰입시킬 “일본의 정령” 전시회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받았습니다.

Danny Rose Studio는 이전에 프랑스에서 2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은 “꿈에 잠긴 일본 – 떠다니는 세계의 이미지”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제작했고, 그 인기에 비추어, 투어는 “Spirit of Japan”으로 다시 기획되었습니다.

Digital Projection 레이저 프로젝터와 함께 VNS GeoBox 비디오 월 컨트롤러를 선택하여 여러 프로젝터 엣지블렌딩을 제어하고 BrightSign 미디어 플레이어와 결합하여 비디오 컨텐츠를 제공했습니다.

Digital Projection Japan의 매니저 Aaron Hsu는 한 공간에 많은 프로젝터를 설치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어려운 도전 과제였다고 회상했습니다. “전시장의 천장 높이 제한 때문에 바닥 투사를 위해 더 많은 프로젝터가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창의적인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전통적으로 프로젝터를 바닥 쪽으로 향하게 하는 반면, 우리는 UST 잠망경 렌즈를 사용하여 추가 높이와 커버 범위를 제공했습니다.” 바닥에 프로젝터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빛이 산란되어 벽면의 이미지 품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UST 렌즈를 사용하는 이 솔루션으로 바닥과 벽면 캔버스 모두 최적의 성능을 달성했습니다.

소형 E-Vision 레이저는 레이저 광원에서 11,250 루멘을 전달하여 높은 주변 조도에도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확실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러한 규모의 전시회를 위해서는 유연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Digital Projection E-Vision Laser 10K 프로젝터는 최대 20,000시간 동안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광원을 제공하며 내장된 에지 블렌딩 기능을 통해 여러 프로젝터에서 원활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프로젝션의 글로벌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Mark Wadsworth는 회사의 제품이 이렇게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선택된 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러한 규모와 복잡성을 갖춘 전시회를 위해서는 최종 목표에 맞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 미술 전시회는 360도 비주얼이 필요한데, 이는 이미지의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엄청난 양의 엣지 블렌딩을 포함합니다. 전시회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고, 우리는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Vision 레이저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뿐입니다.”